전체 뉴스

  • 이재명을 윤석열로? 노종면 "보도 권력 김건희에 상납"...무슨 일?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YTN의 자막 실수를 지적했다. 같은 날 YTN은 이재명 대통령 순방 관련 소식을 전달하며 이 대통령이 아닌 '윤 대통령'이라는 자막을 표기했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화입니다"라며 "대체 몇 단계가 무너진 것인가"라고 토로했다. 노 의원은 "YTN 팔아넘긴 윤석열 정권에 빌붙어 보도국장 임면동의제 무력화 하면서까지 보도권력 쥐고 보도를 윤석열 김건희에게 사실상 상납한 김백 세력"이라며 "김백이야 2025-06-19 17:21:37
  • 혁신당 "李 정부 추경 아쉽지만, 정직·실효성 있어" 조국혁신당이 19일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발표를 놓고 “아쉬운 점이 있지만, 정직한 추경이자, 실효성 있는 추경이다”고 밝혔다. 혁신당 의원단 일동은 이날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안이 발표됐다”며 “총 30.5조 원 규모로 편성된 이번 추경에는 세입경정 10조 원이 반영돼 있다. 꼼수와 편법을 일삼았던 윤석열 정부에서는 세입이 부족하더라도 이를 바로잡지 않은 채 그대로 불용시켜 왔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는 이를 확실히 추경에 반영하고 있다. 확실히 정권이 교체됐다는 2025-06-19 17:19:51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한동훈 전 대표가 이길 것"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9일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차기 당대표 출마를 제안했다. 또 나경원과 안철수 의원, 김문수 전 대선 후보도 나와도 한동훈 전 대표가 이길 것으로 전망했다. 이준석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김 위원장에게) 전당대회에 출마해 버리는 게 어떠냐고 얘기한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도 야권에서 관심을 받는 젊은 정치인이고, 도전으로 역량릏 쌓아갈 필요가 있다”며 “국민이나 당원에게 그런 내용을 세세히 알릴 기회로 2025-06-19 16:56:56
  • 여야, 본회의 일정·상임위원장 배분 합의 불발...23일 재논의 여야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개의 일정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공석인 상임위원장 배분에 대한 협의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9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약 1시간 20여 분간 비공개 회동을 했지만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문 민주당 원내수석은 회동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입장을 충분히 말했고 23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 구성 협 2025-06-19 16:48:00
  • 李 대통령, 22일 민주당·국민의힘 지도부와 회동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22일 낮 12시 대통령 관저에서 오찬을 겸해 회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관련 여러 내용을 소상히 설명할 계획"이라며 "기타 의제 제안 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동 2025-06-19 16:42:48
  • 대통령실, 본격 내각 인선 절차…"검증 끝나는 대로 발표"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대통령실이 본격적인 내각 인선에 돌입했다. 대상자 검증이 이뤄지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지만 인선이 마무리되는 시점은 국무총리 임명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내각 인선과 관련해 시행한 국민추천제 결과를 바탕으로 내각 인선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후 검증 절차를 진행한다. 애초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G7 정상회의 직후 내각 인선이 발표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임명을 우 2025-06-19 16:41:05
  • 정성호 "기재부 권한 분산 필요하지만, 지금 필요한지 의문" 대표적인 친이재명 인사로 불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19일 기획재정부 분할과 관련해 "개인적으로는 지금 이 시기에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라고 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기재부 개편 논의를 하는데 쪼개기에 동의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여권 내부에서 기재부의 예산 편성 기능을 떼어내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산하는 방안 2025-06-19 16:39:56
  • [속보] 여야, 본회의 일정·상임위장 배분 합의 불발…23일 재논의 여야, 본회의 일정·상임위장 배분 합의 불발…23일 재논의 2025-06-19 16:24:28
  • [속보] 대통령실 "김민석 의혹 면밀히 주시…청문회서 소명될 것으로 판단" 대통령실 "김민석 의혹 면밀히 주시…청문회서 소명될 것으로 판단" 2025-06-19 16:14:28
  • 3D프린팅 기술로 폭탄 투하 드론도 만든다 국방부가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방부는 19일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관 주관으로 대전 유성구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국방 3D프린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국방부품의 생산기반 조성과 군의 3D프린팅 활용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육군 군수사령부 소령 김진원 등 3명과 해병대 군수단 정비대대 이정우 주무관이 국방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는 3D프린팅의 기술·공정혁신을 통한 △실 2025-06-19 16:14:09
  • 이재명 정부 첫 인사청문회…이종석, '친북' 논란 적극 해명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인사 검증대에 오른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본인을 둘러싼 '친북 성향' 논란을 적극 해명했다. 그는 특히 이 대통령이 내세운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 노선을 따르는 동시에 강력한 국방력과 대화·협상의 투 트랙 전략을 통한 평화 구축을 다짐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보안이 요구되는 국정원 특성상 도덕성 등 개인 신상을 다루는 질의는 공개로, 대북·정보 등 안보 관련 2025-06-19 16:08:27
  • [속보] 李 대통령, 22일 관저에서 여야 지도부와 오찬 李 대통령, 22일 관저에서 여야 지도부와 오찬 2025-06-19 16:05:19
  • 국힘, 당 쇄신 방향 두고 또 주도권 공방 국민의힘 내부에서 당 쇄신 방향을 두고 주도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이 제시한 '5대 개혁안'을 관철하려고 하는 반면 송언석 원내대표는 혁신위원회(혁신위)를 구성해 쇄신 방안을 다시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김 비대위원장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의 혁신을 바라는 의원모임 주최 토론회에서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라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당은 도태되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득권과 민심이 어긋나는 2025-06-19 16:03:34
  • [속보] 李 대통령, 민생지원금 보편·차등 이견에 "적절히 배합" 李 대통령, 민생지원금 보편·차등 이견에 "적절히 배합" 2025-06-19 15:38:49
  • [속보] 李 대통령, 추경 편성에 "침체 너무 심해…재정 사용할 때" 李 대통령, 추경 편성에 "침체 너무 심해…재정 사용할 때" 2025-06-19 15:36:51
  • 주진우 "김민석,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아…재산변동이 핵심쟁점"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가장 큰 쟁점은 ‘재산변동’으로 생각한다”며 “5년간 5억을 벌었는데 쓴 것을 전부 다 따져보니까 13억 원을 썼다. 나머지 돈이 어디에서 나온 돈이냐가 핵심 쟁점이다”고 말했다. 주진의 의원은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수입과 지출을 비교해 보면 너무나 명백하다”며 “김민석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세비로 5억1000만 원을 받았다. 매달 세후로 1000만 원에 조금 모 2025-06-19 15:34:01
  • 국정기획위 "조세·재정개혁TF, '조세재정제도개편TF'로 명칭 변경" 이재명 정부 5년의 청사진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19일 기존 조세·재정개혁 태스크포스(TF)에 대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이 두 가지 있다"며 "먼저 조세·재정개혁TF의 공식 명칭을 조세재정제도개편TF로 변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TF는 정태호 경제1분과장이 팀장을 맡고, 안도걸·오기형 민주당 의원 등이 참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정기 2025-06-19 15:23:43
  • 국방부 "국정기획위와 방첩사 개편에 공감…해병대사령관 4성 진출도 검토" 국방부가 국정기획위원회와 방첩사령부 개편에 공감하고 '해병대사령관 4성 장군 진출'을 검토한 사실이 19일 알려졌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방첩사가 지난 불법계엄과 내란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방첩사를 개편해야 한다는 것에 국방부와 국정기획위 모두가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조 대변인은 전날 진행된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계엄 권한에 대한 민주적인 통제 방안도 논의했다"며 "개헌 외에도 계엄법 2025-06-19 15: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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